2년전 처음 해비치 펜션을 놀러갔었는데요
그때 사장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회사직원들이랑 서핑 가는김에 한번더 오게됬습니다!!
(어디방을 쓰고 몇명이 왔는지도 기억해주셔서 감동...ㅠ)
 
우선 제일 좋았던건 뷰가 너무 좋았는어요
도착하자마자 하늘이랑 바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찍고
물놀이후 심각한 허기로 인해 고기먹느라 방안 사진은 못찍었네요....
뭐 홈페이지 사진이랑 동일하니 패스~
 
사장님께서 텃밭에서 직접키우신 채소도 무료로 제공해주니 안사오셔도 되요 ㅋㅋㅋㅋ
근처 해수욕장으로 대진해수욕장(서핑하는곳도 있음), 망상해수욕장, 노봉해수욕장이 있는데
세군데 다 5분도 안걸려요. 엄청 가까워
 
겨울에 놀러오기에도 좋고
특히 새해 해뜨는거 보러오시는 분들도 추천 드려요.
왜나면 모든 객실이 바다 방향으로 유리여서 바다가 진짜 잘보입니다.
 
2개 동이있고 1층따로 2층따로 있습니다. (각실마다 방1, 거실1, 화장실1)
많은 가족단위로 오시면 1층 2층 다 잡고 쓰셔도 될거같아요.
성수기에 갔는데도 가격도 안비싸고 만족 스럽습니다.  (글쓴이가 간날은 8월10일 에메랄드룸)
사진은 아래에 첨부해놓을게요 참고 하셔요~
 
내년에도 또 갈게요 사장님~~ ㅎㅎㅎㅎㅎ
 
 
                                              저녁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