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1박으로 동해라는 목적지만 정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운명처럼 동해해비치펜션을 예약했죠~^^


망상쪽을 원했는데 망상도 가깝고 묵호항도 가깝고


딱이었어요~♡ 친구커플과 함께 루비룸에 묵었어요~!


펜션 딱 도착하고 방에 들어간 순간!!


눈에 딱 들어오는 드넓은 바다가~~♡♡♡♡


펜션홈피에 있는 사진들은 정말 믿을게 못된다는걸


몸소 체험한바..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맘에들었어요~~~실제가 더 이쁜듯한~!♡


친구커플 그리고 오빠 모두가 난 칭찬해 줬지요~!기분업!!


밤에 저희 사이키 조명과 음악도 틀고 신나게 바베큐를 먹었답니다~!


추위도 잊고 놀았어요~!  놀다가 방에들어가니 방 바닥도 따끈따끈!!


아진짜 좋았어요~~~주위분들에게 진짜200프로 추천하고있어요~!


1월1일날 큰방으로 부모님이랑 이모들 방잡아주려 또 예약했어요~♡


펜션 싸장님 싸모님~~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