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후기글이 없네요 ㅎ
 
얼마전에 크리스탈룸에 묶었었는데요, 첫손님이어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다 누리고 왔습니다. ㅎㅎ
깨끗한 침구에 새 집기류, 티비 등등 모든게 새것이었어요 ^^
 
 

 
(깨끗~깨끗~ 뽀송송~ㅎㅎ)
 
그리고 처음 들어가서 보이는 환상적인 뷰! 너~~~~무 맘에 들었어요,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데 펜션 묵으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입니다.
 

 
(사진을 정말 못찍었네요..ㅠㅠ 실제로는 더 멋있어요 ~)
 
방 앞에서 바로 먹는 바베큐도 맛있었구요, 직접 기르신 야채도 많이 주셔서 정말 잘 먹었어요.
이것저것 불편한거 없이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해비치 펜션은 근처에 건물이 없어서 정말 조용해요, 조용히 힐링하면서 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의 작업장소로도 괜찮을것 같다는 상상도 해봤어요 ㅋ)
그렇다고 아얘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는건 아니구요, 망상해수욕장도 가깝고, 근방에 회센터도 있구요, 차로 5분~10분거리에 마트 있구요,
관광할 곳도 있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다만 처음에 찾아갈때 살짝 헤맷어요. U턴 후에 찍었다죠 ㅋ (제가 길치기도 합니다ㅋㅋ)
 

 
보이는 사진에서 2시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와 같은 손님한테 도움이 되길 바라며...ㅎ
 
지금도 생각하면 또 가고 싶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