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이네요.


보통 후기는 잘 안남기는대..
좋은 인상을 많이 받은 곳이라 후기 남깁니다.


저희는 동호회 모임으로 18명 정도가 4월 29일에 방문 했었고
에메랄드, 크리스탈 두 방을 이용 했습니다.


우선 방 앞 마당에서 본 조망입니다.












탁 트인 조망은 펜션에서 묵는 내내 홀가분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두 방 모두 마당이 있지만 에메랄드 룸 앞의 마당이 더 넓어 에메랄드 룸 앞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 외에 창문도 개방이 되어서 준비하는대 수월했습니다.



인원이 많은 저희를 위해 사장님께서 에메랄드 룸 마당 밑의 아궁이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화력도 좋아 덕분에 빠른 저녁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다음날 귀가 전 찍은 두 방의 사진 입니다.




방 사진은 저희의 짐이 너무 어질러져 있어서 따로 못찍었내요..
방 사진은 홈페이지 상의 객실 소개를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초기에 계획했던 인원보다 많아져서 난처 했는대 사장님께서 무사히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셔서
즐거움만으로 가득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동해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탁 트인 압도적인 조망과 깔끔한 실내 및 침구류와 기자재, 넓은 마당, 사장님의 친절함과 세심함이 깃들어 있는 해비치 펜션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째 방문이지만 (동호회 내 다른 분들은 3, 4 회째 방문인 분들도 계셔요) 또 방문하게 된다면 주저없이 해비치 펜션으로 예약할 것 같내요.



글재주가 비루해 여행 기간 내 해비치 펜션에서 느꼇던 즐거움을 만족할만큼 풀어내기 못해 아쉽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