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11월18~19일 남자끼리 MT겸 어디 숙소가 좋을지 찾다가 작년에 지어서 완전 삐까뻔적한 새건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여기 해비치펜션을 예약했어요. 예약할때도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히 가격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일단 택시타구 왔는데 뷰가 너무 이뻐서 감탄을 하구 그리구 사장님의 친절에 또 다시 감탄을 했습니다. 저희가 대학생인지라 자비가 조~금 부족했는데 사장님께서 먼저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보셔서 염치없겠지만.. 쌀을 조금 밖에 못샀다구 했는데 바로 사장님께서 6인분의 쌀을 주셔서 무척 눈물겹게 감사했습니다. 일단 펜션에 들어가면 건물이 정말 새거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그리구 시설들이 너무너무 깨끗해서 하루 묵는동안 불편한점 단1% 없었어요! 정말 감탄했던점은 발코니에서 바다가 제 동공속에 다 들어와서 눈이 너무 힐링했어요~ 다음에는 여자친구랑도 꼭 들리기로 했어요. 다음에 꼭 들릴께요! 감사히 잘 묵고 잘 먹고 힐링하구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