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해돋이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보기로 하구,
동해 펜션/호텔을 쭉 둘러 보다가 최근 후기가 있되, 평이 좋은 곳인 해비치 펜션으로 예약하게 되었어요~
 
길이 꽤 막혀 오래 운전하다보니 정말 피곤했는데,
방이 따뜻해서 도착하자마자 1시간 내로 잠들어버렸어요^^;;
(잠이 잘 온다는 후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진짜 잠이 잘오더라구요)
 
다음 날 새벽에 차타고 5분 거리인 망상해수욕장에 갔고,
2018년의 첫 일출을 보고 소원도 빌고 다시 들어와서 퇴실시간까지 자버렸습니다.
근데 나중에 나올 때보니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또 방에서 바다가 보이니까 여름에 오면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년을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 감사해서 만족 후기 남깁니다^^
사장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아래는 동해가서 해돋이 사진 찍은 겁니당
글만 쓰니까 밋밋해서 첨부해요ㅎㅎㅎ